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알코올성 간손상으로부터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건강보조식품은 식품일 뿐이라는 말들도 많은데요.

    간 유산균 무조건 먹어야 할까요?

     

    간유산균 NVP-1702

     

     

     

    간 유산균
    간유산균 NVP-1702 무조건 먹어야 할까

     

     

    간기능을 개선해 주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NVP-1702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유산균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장의 그람음성균을 포함한 내독소는 투과성이 증가한 장으로 흡수돼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이로 인해 염증을 비롯한 간손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독소 생성을 억제하고 장의 투과성을 개선해 독소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서 간 손상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만들어진 게 NVP-1702이라고 합니다.

     

    간이 취약한 사람들이 의약품이나 천연물을 복용하게 되면 손상된 간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NVP-1702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NVP-1702는 장내 미생물 LPS 생성 억제 및 혈액 내 LPS 흡수를 억제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키며

    간 손상 지표인 ALT, AST와 y-GTP수치를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간 유산균
    간유산균 NVP-1702 무조건 먹어야 할까?

     

     

    약 160명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지방간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인체에서 유효성 확보와 함께 다차원 표적 치료제로써 휴면 메커니즘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혈액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결과로부터 치료 반응 바이오마커를 도출함으로써 세계 최초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FDA 임상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로만 보면 획기적인 유산균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간문맥으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장으로 들어가서 간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죠.

    간이 약하거나 문제가 있으면 간수치가 높아질 우려가 있어 약 복용이 어려워집니다.

     

    NVP-1702는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과

    건강한 한국인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 복합물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결과 ALT, y-GTP, LPS가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유산균이라서 간에 직접 작용하지 않고 장애서 작용해 장과 혈액 내 LPS를 줄여

    간 문맥을 통해 간으로 유입되는 독소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독소가 감소되면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지방간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ALT, y-GPT, LPS

     

    간 유산균
    간유산균 NVP-1702 무조건 먹어야 할까?

     

     

    ALT, y-GPT, LPS는 모두 간수치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ALT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

    인체의 일부 세포 조직에 함유된 단백질 효소

    간, 신장, 심장, 근육 등에도 존재하지만 간에 더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간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되는 경우 ALT가 혈중에 방출되어 간세포의 파괴정도를 알 수 있다

     

    y-GPT

    조직의 세포막에 존재하여 질병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효소

    이 효소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간이나 담도에 질환이 있으면

    다른 효소보다 빨리 이상치를 보이는 특성이 있다

    감마지피티가 혈액으로 유출될 경우 감마지피티 수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LPS

    Lipopolysaccharide로 세균들의 외막에 존재하는 구성요소

    특히 그람음성균에서 많이 발견됨

    LPS는 장내에 있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장내 화견이 나빠 세균들이 증식하게 되면 혈류로 나오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무조건 먹어야 할까?

     

    간 유산균
    간유산균 NVP-1702 무조건 먹어야 할까?

     

     

     

    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핵심기관입니다.

    간의 50%가 망가질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침묵의 장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고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장기입니다.

     

    간이 안 좋은 상태로 영양제나 기타 보조제를 복용하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간에 부담 없이 복용이 가능한 간유산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코올로 증가된 혈중 중성지방과 혈중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을 감소시켰다는 점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을 염려하는 분들에게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보조제는 보조제일뿐 증상을 치유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용전 전문의의 상담과 함께 내 몸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간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건강 보조제로써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만 몰랐던 놀라운 글루타치온 효과

    글루타치온이 피부 건강과 미용에 놀라운 효과를나타낸다고 해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만 몰랐던 놀라운 글루타치온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꼭 섭취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자가

    moneymoney2400.com

     

     

    반응형